김세정이 계곡 나들이를 떠났다.

지난 14일 김세정이 자신의 SNS에 "여름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브라운 민소매 톱에 데님 핫팬츠, 그리고 화이트 반소매 셔츠를 걸친 채 계곡을 찾은 모습이다. 무더위 탓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물놀이를 떠난 듯 해맑은 미소를 띠고 있는 김세정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계곡 바위 위에 걸터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김세정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한다. 작품은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 여자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 사극 로맨스로, 김세정은 강태오와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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