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상큼 섹시 비키니 핏을 뽐냈다.

지난 14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발리 신혼여행 중 상큼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야외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고급스러운 미모에 우월한 글래머 몸매를 겸비한 서동주는 비키니 톱을 꽉 채운 볼륨감과 황금 골반 라인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실사판", "사랑스러워요", "글래머 여신이세요", "엄지척"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예식장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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