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뭉쳤다.

10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해요 걸스데이. 쪽 맨날 보고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걸스데이 멤버가 완전체로 함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식당에서의 자연스러운 셀카부터, 방송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의 인증샷까지, 여전한 케미와 밝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각자의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방민아는 오는 11월 배우 온주완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영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연을 맺었으며,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양가 친인척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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