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폭염에 당황한 모습이 포착됐다.

9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이시여 그만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바라보며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차를 타고 이동한 고현정은 "멍"이라는 글과 함께 헤어 스타일 관리를 받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올해 중 SBS 방영되는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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