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일 김혜수는 다른 언급없이 발코니가 있는 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거울을 바라보며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고, 테라스에서의 여유로운 한 컷까지,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김혜수는 짙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 셔츠와 데님 쇼츠를 매치한 셋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챙이 넓은 볼캡과 플러피한 샌들로 포인트를 더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여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인 '두번째 시그널'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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