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여름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5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지인들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화하며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수영복 정보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박지윤은 친절히 답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진짜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진짜 시원해보여요", "여름 휴가는 언니처럼 즐겨야되는데"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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