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초슬렌더 원피스 핏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4일 김나영이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더운 날씨 탓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한 모습이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소화한 김나영은 강렬한 레드 컬러도 찰떡 같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트 패턴 초미니 원피스를 입은 김나영은 마치 바비 인형 같은 초슬렌더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 원피스 정말 잘 어울려요", "쨍한 색이 잘 맞으시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싱글맘으로 열일 중인 김나영은 2021년 12월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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