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과감한 시스루룩을 소화했다.

3일 박하나가 자신의 SNS에 파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한 미술관을 찾아 작품을 구경하는가 하면 길거리에서 현지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블랙 브래지어가 훤히 드러난 그린 시스루 셔츠를 입은 박하나는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각선미가 드러난 하의를 매치, 힙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달 전 농구 감독 김태술과 결혼했으며,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부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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