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이 골프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1일 달수빈이 자신의 SNS에 "공부도 골프도 음악도 운동도 하나도 포기 못해 진짜 너무 좋다 어떡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니트 가디건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은 달수빈은 7등신 비율과 우월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길쭉한 각선미에 S라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달수빈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무드가 공존하는 매력으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좋다 어떡하죠", "골져스", "응원해요", "나이스 스윙"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달수빈은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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