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일 전종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ute set"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회색 워싱 미니드레스에 팔 부상으로 착용한 슬링을 더한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한 티셔츠와 빈티지한 북 배경,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더해져 강렬한 스트리트 무드가 완성됐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21년 영화 '콜', '발레리나' 등을 함께 작업한 이충현 감독과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Y'(가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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