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들 멤버 미연이 다양한 비주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연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미연은 브라운 시스루 드레스로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가 하면, 입에 꽃을 머금은 모습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새하얀 깃털 장식의 헤드피스를 착용하고,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강렬한 무드를 완성했다. 앙상블 톤의 퍼플 미니 드레스, 레드 하이힐을 매치한 시스루 드레스까지, 콘셉트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분위기는 미연 특유의 팔색조 매력을 제대로 드러낸다.

한편 아이들은 지난해 12월 멤버 전원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5월 1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We a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od Thing'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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