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ly 4 days left till the BIG day"라며 "아 떨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오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매니지먼트 업계 이사로 알려진 4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서동주 커플의 웨딩 화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정한 스킨십을 편안하게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동주는 단아한 매력만을 강조한 드레스가 아닌, 그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돋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택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2014년 이혼 후 11년 만에 재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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