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있지(ITZY) 멤버 유나가 파격적인 금발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3일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 '블랙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블랙 벨벳 소재의 점프수트를 입고 사진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 스트레이트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조명을 받으며 금빛으로 반사되는 머릿결과 탄탄한 각선미, 시크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낸다. 앉은 포즈에서도 유나는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편 ITZY는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Girls Will Be Girl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공현주, 쌍둥이 출산 후 25kg 감량했다더니…각선미 자랑
▶ 10기 현숙, 임신 30주 D라인 수영복 핏 안 믿겨…슬림 팔다리에 배만 볼록
▶ 프리지아, 볼륨감 이 정도였어? 글래머 자태 뽐내며 수영복 완벽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