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아내이자 모델 이솔이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피부관리제품을 언급하며 "여름엔 무거운 기초 주의하잖아요? 가볍게, 앰플관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백리스 셔링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이솔이의 뒷모습이 포착됐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와 햇살을 머금은 실루엣은 그 자체로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는 앞서 공개된 비키니 수영복 사진에 이어 남편 박성광을 김태희 남편 비와 한가인 남편 연정훈에 이은 대한민국 3대 도둑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바 더욱 주목하게 한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최근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현재 상황에 대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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