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상큼한 골프웨어룩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정아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신랑 휴가 때 라운딩 두 번이나 나갔네요. 진짜 너무 재밌어요 왜 다들 골프에 미치는지 이해가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양갈래 땋은 머리를 한 채 민트 컬러 칼라 티셔츠와 블랙 주름 스커트를 입고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아는 노출 없는 골프웨어에도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늘씬한 각선미에 군살 없는 라인을 뽐낸 정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골프복 모델 아니신가요", "핏이 정말 좋아요", "폼 괜찮은데요",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4월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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