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승연이 육감적인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지난 23일 강승연이 자신의 SNS에 "부산 선원의 날 비가 와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체력 이슈로 영혼이 방전되어 이제야 업로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연은 행사를 위해 풀 세팅을 하고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홀터넥 트위드 원피스를 입은 강승연은 돋보이는 볼륨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강승연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요염한 모습마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강승연은 지난 2020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 대학생부로 참가해 최종 16인 안에 들었으며, 이듬해 2021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싱글 '삐용삐용'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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