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22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를 태그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은은한 블루 컬러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몸매에 깊은 쇄골 라인을 뽐낸 송혜교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완벽한 드레스 핏을 완성했다.

이를 본 한소희는 "아름답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솔미는 왕관 이모티콘을 더해 송혜교의 기품에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 맹승지, 팽팽해진 주름이 인증하는 우월 베이글녀…"여신 강림"
▶ 산다라박, 39kg 의심되는 출중한 볼륨감…"나이를 초월했어"
▶ 레이디제인, 딸 쌍둥이맘은 만삭 D라인 마저 예쁘네…"배 둘레 42인치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