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가 핑크 레이디로 변신했다.

20일 김나희가 자신의 SNS에 "테토녀(테스토스테론 여성)의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예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핑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끈 없는 원피스 속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한 김나희는 도도한 자태로 복도를 걸으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 여신", "사람 맞나요?", "미모 무엇"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3년 KBS 2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2019년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1'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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