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가 청순한 골프웨어 자태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예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골프 라운드를 떠난 모습이다. 카트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안신애는 파스텔 블루 컬러 골프웨어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짧은 주름 스커트 사이로 드러난 군살 없는 허벅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 미인", "골프복이 제일 잘 어울려요", "무슨 말이 필요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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