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에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초호화 무대들이 펼쳐진다.

먼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방탄소년단 제이홉(j-hope)이 '엠카운트다운'에서 'Killin' It Girl (Solo Version)'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유의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감정선을 깊이 있게 담아낸 솔로 무대로, 제이홉 특유의 감성과 무대 장악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틴 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아일릿(ILLIT)은 신보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를 통해 특유의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다이내믹한 군무로 엠카운트다운을 물들일 예정이다.

또,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는 신곡 'STYLE'로 당찬 무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층 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번 퍼포먼스는 신예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강다니엘은 미니 6집 'Glow to Haze'의 타이틀곡 'Episode'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스타일리시한 무드가 어우러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만의 독보적인 무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신인 보이그룹 나우즈(NOWZ)는 첫 미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 (Feat. 우기 (YUQI))'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걸그룹 아이들(i-dle)의 멤버 우기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으로, 강렬한 인상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새로운 존재감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밴드 기반의 유쾌한 에너지로 사랑받는 QWER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신곡 '눈물참기'는 청량한 밴드 사운드 위에 서정적인 감성을 더한 곡으로, 슬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았다. 감성과 에너지를 모두 아우르는 QWER만의 무대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라이브 밴드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다채로운 라인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9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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