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18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미라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테니스 선수 출신 다운 175cm라는 신장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월한 기럭지 부러워요", "세 아이 엄마라니 안 믿겨요", "비키니 정보 궁금해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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