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가 성숙해진 무드를 자랑했다.

19일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가 핸드백 및 슈즈 앰배서더 ‘우기’와 함께 2025년 프리폴(Pre-fall) 캠페인을 공개했다.

케이팝 아이돌 아이들(i-dle)의 멤버 ‘우기’는 지난해부터 토리버치 핸드백과 슈즈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우기의 독보적인 재능과 패션 스타일링은 토리버치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여름의 자연과 햇빛 아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됐다. 우기는 토리버치의 올해 주력 아이템인 로미 백, 키라 백팩, 티 모노그램 버킷 백, 키라 스포츠 샌들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전보라 삼성물산 패션부문 토리버치 팀장은 “토리버치가 앰배서더 우기를 주인공으로 한 화보를 통해 로미 백 등 올해 주력 가방과 신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면서 “대표 아이템을 기반으로 디자인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는 등 상품 신선도를 높이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토리버치의 2025년 프리폴 신상품은 전국 토리버치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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