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최민채 프로가 S라인 옆태를 뽐냈다.

지난 16일 최민채가 자신의 SNS에 "어머니 회사에서 운영하게 된 프로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채 프로는 프로아마추어 골프 경기에 참석한 모습이다. 연한 핑크빛 민소매 티에 화이트 주름 스커트를 입은 최민채는 여리여리한 핏 속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하듯 옆태를 뽐내고 있다. 아이를 낳은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은 상태에도 출산 전 몸매로 완벽 복귀한 최민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출산했는데 몸매가 어떻게 이래요", "멋지시다", "공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민채는 2015년 KLPGA에 입회한 후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야구선수 박준영과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최민채는 지난 4월 16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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