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이 슬렌더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김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던 찬란했던 우리 여름​"이라며 "반짝이던 네 눈 그 안에서 빛나는 난 사라지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이수지와 함께 다낭 여행을 다녀온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영은 핑크빛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한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최근 유행 중인 고양이 그림자 만들기까지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찬란함이 느껴지는 순간들", "언제나 러블리한 언니", "너무 귀여워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아영은 2022년 'SNL 코리아' 시즌3에 크루로 합류해 시즌 6까지 합류했다. 특히 'MZ오피스'에서 '맑은 눈의 광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최근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김아영은 SBS '런닝맨'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 에스파 윈터, 끈 없는 실크 미니 원피스 소화…걸그룹계 대표 초슬렌더
▶ 유하나, 브래지어 입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솔직히 너무 답답했어"
▶ 아이브 안유진, 복고풍 바비인형인 줄…7등신 큐티X섹시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