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남다른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dle with care"라는 글과 함께 곰돌이 이모지를 덧붙인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제니는 화보를 촬영 중인 듯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보 촬영에 나선 만큼, 여러 과감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오프숄더 형태의 가죽 톱은 뒷 부분을 끈으로 묶는 형태로 과감한 뒤태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으며, 전신이 타이즈로 된 듯한 의상은 제니의 슬렌더 자태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제니는 올블랙 롱코트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했으며, 데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부터 개최되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블랙핑크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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