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우월한 볼륨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율희가 자신의 SNS에 "오늘의 토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레이스가 더해진 화이트 민소매 톱에 집업 후디를 걸치고 있다. 무심한 듯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율희는 슬림핏 라인 사이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한정으로 예뻐지는 사람", "율희 토끼 사랑스러워", "이런 미모로 사는 건 어떤 기분일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최근 율희는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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