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KiiiKiii)가 글로벌 브랜드와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는 지난 11일 키키와 럭셔리 레더 하우스 델보(Delvaux)가 함께한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커버 속 키키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특히, 델보의 대표적인 컬렉션 아이템인 '빵 트위스트(Le Pin Twist)' 백을 다양하게 활용해 눈길을 끌었고,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동시에 조화를 이루며 떠오르는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키키의 다채로움이 돋보이는 유닛 커버도 눈에 띈다. 지유와 이솔, 수이는 델보의 아이템을 착용한 채 서로의 어깨에 기대는 등 포토제닉함을 드러냈고, 체크 패턴의 배경이 더해져 이들의 젠지한 매력을 강조했다. 하음과 키야는 정적인 분위기 속 오묘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다양한 컬러의 스타일링은 물론, 빵 트위스트 백과 어우러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산했다.

키키는 연일 국내 유수의 패션 매거진 커버와 화보를 장식하며 그들만의 '젠지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5색 매력을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발산,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델보와 함께한 키키의 디지털 커버와 더 많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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