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슬렌더 자태를 뽐냈다.

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4월 26일 공개된 '서울시티'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제니는 서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면을 담아낸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을 주로 선택하며 슬렌더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니는 욕조 신을 비롯한 고난도의 촬영도 완벽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7월부터 개최되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블랙핑크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밝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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