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이주연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6일 지드래곤 소속사 측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주연이 공개한 셀카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유사했던 것.

특히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 처음에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이후 또 다시 제기되는 열애설에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재차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을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트와이스 사나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는데, 해당 열애설과 관련해서도 '냉터뷰' 촬영을 진행한 뒤 반가운 마음에 태그를 했던 것이 전부라며 "출연 스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초반 열애설을 해명하지 않았는데 오해가 확산돼 바로잡고자 한다"라며 해명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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