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틈틈이 돌아다니는 중"이라며 근황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나연은 블랙 색상의 미니 원피스와 오버핏 셔츠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원피스 아래 그의 가녀린 각선미가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나연은 1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찾은 모습과 함께 "결승 직관이라니 꿈만 같았어요"라며 현재 독일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강인의 소속팀이기도 한 파리생제르망(PSG)이 우승컵을 들었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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