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늘씬한 S라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29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와 하얀 하트 이모지와 함께 화이트 색상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독특한 디자인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가슴 라인을 은근하게 노출하는 디자인으로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출이 신경 쓰인 듯 살짝 가슴 부분에 손을 얹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허영지는 "공듀다"라고 감탄했으며, 오마이걸 효정 역시 "진짜 너무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라는 2007년 3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강지영은 최근 일본에서 개인 팬미팅을 개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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