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이 깜짝 변신(?)에 나섰다.

28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이게 유행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한보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더니 이내 물로 뒤덮이고 한보름이 인어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인공 '백설아' 역으로 열연했으며,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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