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바비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fore & After"라는 글과 함께 헤어-메이크업-코디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흰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채영은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S라인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이를 본 배우 이소연은 "헐 20대 몸매닷!!"이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 역시 "둘 다 이쁜데요?",  "너무 멋있어요", "어떤 의상이든 완벽 소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6월 중 개봉하는 영화 '악의 도시'로 관객들과 만난다. 인간을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그리고 인간을 이용하는 자가 얽힌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에서 한채영은 선의를 믿는 인터넷 스타 강사 '유정'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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