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연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중 우월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26일 김세연이 자신의 SNS에 "포지타노에서 2박. 제일 좋았던 건 수영하고 나서 치즈버거 먹을 때의 루프탑 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연은 신혼여행 중 이탈리아 포지타노를 찾은 모습이다. 청명한 하늘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김세연은 어깨끈 없는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순한 미모에 육감적 글래머 몸매를 겸비한 김세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 "미모 진짜 황홀 그 자체", "퀸세연", "여신 세연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10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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