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25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se day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유빈의 다채로운 근황이 담겨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테니스장을 찾아 쉬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브라톱과 짧은 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와 함께 묵직한 볼륨감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신수지는 "오메 핫뜨뜨"라며, 소유미 역시 "예뻐요 언니"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빈은 자기 관리를 위해 한 트레이닝 센터를 찾은 모습을 공개는데, 운동을 마친 듯 흐르는 땀과 살짝 상기된 얼굴로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매를 체크했다.

한편 유빈은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탑걸 멤버로 고정 출연 중이다.

▶ '돌싱' 율희, 자켓 지퍼 내리고 몸매 자랑할 만…11자 복근 겸비한 초슬렌더
▶ 강승현, 다리 꼬고 은근히 꿀벅지 자랑하는 옆태…모델 각선미는 다르네
▶ 신지민, 브래지어 레이스가 포인트? 확 파인 톱 사이 은근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