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이 아름다운 D라인 자태를 뽐냈다.

지난 24일 지소연이 자신의 SNS에 "태교여행 베트남 다낭으로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스트라이프 패턴 수영복을 입고 D라인을 뽐내고 있다. 가족과 함께한 태교 여행이 행복한 듯 환하게 웃고 있는 지소연은 복부를 제외하고는 여전히 슬림한 핏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임산부라니", "화보가 따로 없네요", "쌍둥이라니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결혼한 송재희와 지소연은 난임을 극복하고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쌍둥이 임신 사실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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