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나는 다양한 착장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부터 화려한 매력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그는 넥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묵직한 볼륨감을 뽐내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김윤희 아나운서는 "헉 넘예잖아요"라고,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는 "언니 엄청 행복해 보여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하나의 예비신랑은 연세대학교 출신의 전 농구선수 김태술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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