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0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MJ는 혼자만의 여행으로 힐링을 하게 될지"라며 "이민정 MJ 유튜브 많관부"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흰색 셔츠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엄지원은 "어디가 MJ"라고 물었고, 이소연은 "혼자? 와우"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그의 목적지가 궁금했던 가운데, 2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 씨의 와이프 배우 이민정 씨를 도쿄에서 만났어요"라며 "내추럴하고 너무 귀여우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그가 일본 여행에서 어떤 시간을 보낼까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서는 것은 물론,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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