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팀과 간만에 차이나 타운에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웨이브 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는 50대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의 피부를 자랑,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선물꾸러미 주기 있어요?", "너무 아름다워요", "우아함 그 자체에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건강 악화로 수술을 받고 무사히 회복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올해 중 SBS 방영되는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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