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종현(틴탑 창조)이 군 복무를 끝내고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최종현(틴탑 창조)은 19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이어 이날 오후 7시 전역 기념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전한다.

최종현은 지난 2023년 11월 20일 현역 입대 후 육군 군악대로 성실하게 복무해왔다. 1년 6개월 만에 다시 팬들 곁에 돌아오는 최종현이 본격적으로 펼칠 솔로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최종현은 입대 직전인 2023년 11월 18일 단독 팬미팅 '종현이의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데뷔 13년 만에 솔로로는 처음 단독 공연을 연 그는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올라운더의 면모를 증명했다.

군 복무를 건강하게 마무리한 최종현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반가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종현의 변함없는 팬 사랑과 아낌없는 소통이 복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한 최종현은 숱한 히트곡으로 K팝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노래, 랩, 춤은 물론 작사, 작곡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간 Mnet '힛 더 스테이지', JTBC '힙합의 민족2', MBC '뮤직인더트립'과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올해 전역을 기점으로 가수이자 배우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최종현의 새로운 도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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