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팸밤과 함께하는 천국같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발리의 고급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블랙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각선미와 애플힙을 자랑하기도 했으며, 딸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에서는 매끈한 등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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