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뽐냈다.

지난 16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하대가 불러준 벌룬인럽 못 잊어"라는 글과 함께 이날 인하대학교 축제에 다녀온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미는 공연에 앞서 편안한 착장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흰색 크롭톱 위에 데님 셔츠를 걸친 뒤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크롭톱은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로 선미의 볼륨감이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선미의 무대 착장도 담겼다. 선미는 딱 붙는 블랙 색상의 티셔츠와 데님 숏츠를 매치, 가녀린 각선미와 우윳빛 피부를 자랑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6월 아홉 번째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하고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청하의 신곡 'Salt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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