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pH-1이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다.

지난 13일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pH-1을 2025 봄·여름 컬렉션의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공개했다.

이번 2025 봄·여름 컬렉션은 스톤 아일랜드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pH-1이 선정됐다. pH-1과 함께 영국 래퍼 Giggs(긱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Jalen Green(제일런 그린) 등 영향력 있는 각계 스타들이 모델로 발탁됐으며, 지난 시즌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DJ Peggy Gou(페기 구)가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pH-1은 스톤 아일랜드의 제품을 착용하고 특유의 패셔너블하면서 자유분방한 무드를 내뿜고 있다. pH-1의 개성과 브랜드의 캐주얼하고도 유니크한 멋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이뤘다.

pH-1과 스톤 아일랜드가 함께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광고는 오는 27일까지 코엑스 미디어 타워에서 만날 수 있다.

pH-1은 다양한 음악과 공연 활동을 통해 글로벌 아티스트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대만 아티스트 Karencici(카렌시시)와 컬래버레이션 음원 ‘GOSHA(고샤) (Feat. Karencici)’를 발매했으며, 최근 일본에서 열린 ‘KCON JAPAN(케이콘 재팬) 2025’ 무대에 올라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 '섹시골퍼' 유현주, 뭘 입어도 글래머러스 해지는 몸매…건강美 여신
▶ 박규영, 가슴 라인 드러낸 파격 수영복 자태…'뼈말라' 그 자체인 슬렌더
▶ 최민채, 출산 한 달됐는데 벌써 되찾은 S라인…"50kg까지 더 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