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가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13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라며 "눈 리모델링했어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지는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이어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라며 "그러니까 '안 한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 게 더 나아요 좋아요!", "너무 예쁘고 더 어려보여요", "지금도 예쁜데 더 예뻐지겠네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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