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과 김준호의 웨딩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코미디언 커플답게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부터 여느 신혼 부부와 다를 바 없는 달달한 분위기까지 담아낸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이를 본 황보라, 이현이 등은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으며, 신지는 "어머 세상에~", 하하는 박수 이모지로 두 사람을 축복했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 9살 연상의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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