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묵직한 볼륨감을 뽐냈다.

최근 남지현이 자신의 SNS에 "피곤하다가도 틈틈이 친구들의 격려에 힘이 불끈! 확실히 배우는 건 내가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으면 좋은 마음들이 함께한다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윗가슴 부분이 뚫려 있는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수수한 메이크업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남지현은 청순한 비주얼 속 반전 육감 글래머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취향저격", "아주 매력 넘쳐", "큐트 앤 섹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한 남지현은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바레 강사로 활동한 그는 최근 바레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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