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이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전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모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공개된 아이들의 콘셉트 포토 촬영 비하인드 컷이다.

사진 속 전소연은 올백 헤어 스타일을 한 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그는 브라톱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스타킹, 핫팬츠를 매치하는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핫걸이야", "너무 멋있어서 쓰러졌어요", "뜨겁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아이들은 최근 그룹명을 (여자)아이들에서 아이들(i-dle)로 바꾸었다. 이들은 오는 19일 새 미니앨범 'We are'(위 아)를 발매하고 아이들로서 첫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모두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첫 활동으로도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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