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은지가 초미니 팬츠를 입고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최근 은지가 자신의 SNS에 "요즘 날씨 좋다 너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지는 숏팬츠에 플라워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스타킹을 신고 외출한 모습이다. 블랙앤화이트 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소화한 은지는 소파에 앉아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너무 짧은 바지 탓에 속옷이 보인 듯 엉덩이 부분을 선으로 가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지 미모는 더 좋고", "그림으로 그려도 못 그릴 미모", "멋쁨 좋아요", "왤케 예쁜 거야", "눈부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은지가 속한 브브걸은 멤버 유정이 탈퇴한 후 3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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