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찾았다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동주와 예비신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웨딩화보로, 서동주는 청순한 느낌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을 가진 예비신랑의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떨어질 정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행복하세요", "너무 예쁘다", "디즈니에 나오는 공주님 왕자님 같아요", "사랑스러운 커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이혼한 서동주는 오는 6월 4살 연하인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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