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레이싱 수트를 입고 건강미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오정연이 자신의 SNS에 "넘넘 재밌는 내 인생. 방송과 연기를 꾸준히 이어가는 와중에 틈틈이 올해도 레이싱 경기에 출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레이싱 수트을 입은 채 헬멧을 손에 들고 웃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해 보이는 허벅지와 건강미로 보는 이를 매료한 오정연의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일상에서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는 오정연은 운동복 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상 조심하세요", "너무 멋지십니다", "안전 우선", "제발 다치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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